본문 바로가기
창작소/만화

팔저림

by 틔움 2020. 10. 25.

 팔저림이 심해서 잠에서 깼다. 방금까지 꾸던 꿈에서는 물 난리가 나고 사람이 죽었다. 새 꿈에서는 누가 해주는 밥을 감사히 먹었다. 팔을 열심히 주무르고 스트레칭을 하고 다시 자려는데 스멀스멀 다시 팔이 마비 된 것처럼 저려온다. 일은 엄청시키면서 요가도 안하고, 먹는 것도 대충. 내 몸이 이해 해 주길 바라면서 너무 몰아부친것 같다.

'창작소 > 만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아픔보다 졸음이 우선  (0) 2021.03.12
습관성 무리, 습관성 팔저림  (0) 2021.03.12
증명하지 못하면...?  (0) 2021.02.09
대체 무슨 소리야  (0) 2020.11.04
괜찮지 뭐.  (0) 2020.11.02

댓글